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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간만 여유롭게 수다수다^^ ( 밥 차 아 )

어제는 아는 형님이 밥산다길래...
일감 기사에게 넘기고
간만 즐거운 수다를 했네요^^


돼지 갈비가 맛난 다길래 왔어요^^
사실 전 가격을 떠나서 입소문이나 인증 된 곳아니면
 잘 안가는데 괜츈다길래 와봤습니다.

일단 찬이 괜츈하네요.^^


헐;; 간장게장이 나올 줄이야? ㅎ
근데 전 안먹는다며~ 윙~~ ㅋ
이건 형님들께 패슈~~ ㅋ


떡볶이는 아이러니네요.
원래 궁합이 맞는 음식인가요? ㅎ


김치가 참 맛깔스럽게 담겼네요.
실제로도 맛났답니다. ^^


똥머리에겐 꼬기 먹을때 필요한 야채~야채~~
그중에서도 샐러드~ ㅎ 샐러드위의 땅콩이 왜케 고소한지... ㅎ
샐러드 혼자 다 먹은 듯 하네요. ㅋㅋ


이건 뭐라 불러야 하나요? 물김치?
여튼 제 스타이루가 아니라서 손도 안되었답니다.
나름 반찬가리는 남자 똥머리라며~ ㅋ


이것도 이름 모르지만 맛나게 먹었습니다.
땡땡무침 정도 하겠죠? 아닌가? ㅋㅋ


세명이 왔는데 왜 새우가 두마리인가요? 사장님 ㅠㅠ 네? ㅋㅋ
뭐 형님들께 양보?;; ㅇㄴ 손도 못 데보고 빼겼네요. ㅋ


앗 쌈 괜츈게 나오네요. 총 4종류 정도...
전 넘 너므 먼 당신이라 손이 잘 안가서 별로 못 먹었어요. ㅠ


사진 찍는사이에 꼬기를 뒤집어 놓으셨네요.
삼겹살매장 하시는 분이 있어서
저는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고기 굽지 않는 특혜;;
예얍~~ 바로 이 맛^^


갈비마을하고 이해관계는 얽혀있지 않지만,
마지막으로 올려드려요.
괜츈한거 같아 가고 싶다면 가보세요. ^^


후식으로 시가렛 겸 커퓌탐^^
형님들은 아메~ 저는 카페라떼~
요즘 카페라떼에 꽂혀서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. ㅎ

아메>플레인요거트>초코라떼>카페라떼
이런 순으로 꽂혀서 먹고 있습네다. ㅋㅋ

남자 셋이서 수다를 한 2시간 떠든거 같네요.
한분이 급해서 점심만 먹고 간다더니... 결국 우리에게 말려서
2시간을 함께 했답니다. ㅋㅋ


1차 2차 형님들이 사셨으니 저는 어떻게 아이스크림이라도...^^
마땅히 갈 곳이 없네요. 참 놀때가 없어요. ㅠㅠ

여튼 이것을 마지막으로 하루 일과 끝? ㅋ
간만 즐거롭게 여가를 즐겼네요.
삶이 바빠서 멀리는 못 가지만
인생 뭐~ 맘 맞는 사람과의 수다가 재충전을 시켜주니깐요.^^

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~감사~~해요^^